연기군이 시승격 추진팀을 구성하고 관련 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지난 18일 인사를 통해 3명의 시승격 추진팀을 구성하고 계룡시 설치 등 비교사례를 수집해 연기군의 시승격을 위한 로드맵을 설정, 범군민적 관심과 참여유도를 위한 대군민 홍보와 추진위원회 구성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군은 2003년 시로 승격된 계룡
(사)한국청소년마을 연기군지회와 연기군청소년자활후견기관, 연기군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2006 하계청소년수련활동 '동고동락 캠프'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충북 청원군 청소년수련관과 공주 금강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지역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차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4개조로 편성, 조
26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가 의결해 확정한 행정도시 '기본계획'은 앞으로 행정도시가 어떤 방향으로 개발될 것인지 바탕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기본계획에 따라 개발계획이 마련되고 실시계획도 수립된다. 기본계획을 통해 행정도시 건설사업은 일관성을 확보하게 되고 기본 원칙이 갖춰지게 된다. 기본계획은 행정도시 건설사업의 개요를 비롯해 인구배치 및 토
한명숙 국무총리는 26일 대전을 방문, 연기·공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성공적 추진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 총리는 행정도시 건설 기본계획 확정에 맞춰 대전 유성 스파피아호텔에서 이완구 충남지사, 정우택 충북지사를 비롯 충청권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장 등 지역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행정도시 건설은 수도권 과밀화 및
연기 전의초등학교가 학교 시설을 이용해 정보로부터 소외된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 무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정보화 교육은 교내 컴퓨터 담당교사가 강사로 초빙돼 컴퓨터의 기초, 한글문서 작업, 인터넷, 엑셀 등의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 활용 능력을 배양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건설기본계획안 확정·11월까지 부문별 개발안 제시 ·행정중심타운 내년 7월 착수·12부4처2청등 49개기관 이전·2030년까지 50만명 수용 계획·유사기능별 군집형태로 배치·친수·녹지공간 1100만평 조성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기본 방향을 제시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
연기군 연남초등학교가 경제교육과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26일 알뜰시장을 열었다. 알뜰시장은 가정에서 안 쓰는 물건들을 모아 이것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교생이 모은 학용품과 옷, 책, 인형, 장난감 등 300여 점으로 100원부터 최고 1500원까지 가격을 정해 학생들의 용돈으로 충분히 살 수 있도록 했다.
연기경찰서는 25일 연기예술문화회관에서 이기봉 군수, 박재진 경찰서장을 비롯한 7개 면 이장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사이키 경광등 부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기계로 인한 야간 운전자의 시야 확보로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해 연기군이 1000만 원을 지원해 7개면 160대의 경운기를 대상으로 경광등을 부착했다.
연기군 연서중학교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연서초·쌍류초·연봉초·조치원 대동초가 참여한 가운데 수학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학캠프는 '2006 살아 숨쉬는 오감을 통한 yeon-gi Math Camp'라는 주제로 중학생 1학년 26명과 초등학생 6학년 54명 등 총 80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수학캠프는
연기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53㏊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조치원 신안리 소하천 옹벽유실 등 총 14개소의 도로, 하천제방 등이 유실된 피해를 24일 복구를 완료했다. 군은 호우피해시 즉시 920만 원의 장비 임차료 등 복구비를 각 읍·면에 긴급 배정하고 지역 내 군부대 및 경찰서와 긴급회의를 통해 62사단, 제11탄약창,
연기군농산물출하협의회(회장 임재완)은 내달 3, 4일 이틀간 서울시 노원구 상계8동 동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연기군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상계8동 부녀회(회장 안선)는 품목별 판매부스를 지원하고 자원봉사자까지 지원해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키로 했다. 연기군은 서울시 노원구와 1993년 도시민과의 우의를 도모하기
대전시가 이번주 초부터 예고없이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대해 자체감사를 벌이자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24일부터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의 무대, 조명, 기계, 회계관리 등에 대한 감사를 시작, 3∼4일 안에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이를 놓고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내부에서는 갖가지 설들이 난무하며,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내부의 의견은 '개
대담= 최인석 경제2부장 제 39대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부임한 강일형((康一亨·58) 신임 청장은 "갑작스럽게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인들과 농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수재민 등 어려운 계층의 복지에까지 세정의 역할을 확대함으로써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따뜻한 세정'을 이뤄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
내년에 대전시와 충남도, 충북도가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고 발행할 수 있는 지방채 발행한도가 각각 335억, 1055억, 768억 원으로 책정됐다. 대전시의 지방채 발행한도액 335억 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광역단체중에서 규모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내년에 자치단체가 행정자치부의 승인 없이 자율적으로 발행할 수 있는 지방채 발행 한
연기군 소정초등학교는 24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조치원 YWCA 김희순 소장을 초청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과학실에서 비디오와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강의와 교직원간의 진지한 토의로 이뤄졌다. 박광애 교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무심코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육군 62사단은 22일 토·일요일 휴무를 반납하고 박창희 사단장을 비롯해 사령부 참모 및 실무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대 인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을 벌였다. 이 부대는 휴일을 맞아 그 동안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던 장병들은 휴식을 취하게 하고 사단사2령부 간부들이 직접 나서서 '1일 대민지원'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최근 당 안팎에 논란이 된 '반란표' 의원들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소집키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대전시당은 빠르면 이번주 중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영규)를 열고 최근 기초의회 의장선거에서 당심에 반한 결정을 한 자당 의원들의 징계 여부를 심의키로 했다. 대전시당은 앞서 25일 윤리위원회를 소집하고 문제가 된 서구와 유성구의회 의원들에 대
연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준이)는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키도 쑥쑥, 창의력도 쑥쑥'이란 주제로 현대무용 무료 교육을 운영한다. 여단협은 내달 2일까지 희망자를 접수 받아 8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경로여성복지회관에서 무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무료 교육은 발레, 현대무용, 요가, 재즈댄스로 우석대학교 무용학과 홍미성 겸임교수가 직접 지도한
유성 종합터미널 건립을 위한 기본설계 용역 착수를 눈앞에 둔 가운데 일부 주민들이 부지 선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이전 건립을 건의하고 나섰다. 교통체증 및 균형발전 저해를 이유로 들었지만 이미 적법한 절차에 의해 도시계획으로 확정된데다 주민들이 제시한 이전 부지는 터미널이 들어설 수 없는 지역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 대전시의 확고한 입장이다. 대전시에
연기군은 여름철 장마와 고온답습한 기후가 지속됨에 따라 축산농가에 대한 질병예찰 및 소독실시 등 가축사양관리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더위에 약한 닭 사육농가는 여름철 닭이 알을 생산할 때 30도 이상이면 산란율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고온에 효과가 있는 사료첨가제를 32농가에 6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가축전염병 발생방지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