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 유·초등 신규교사 임용시험은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대전시교육청과 충남도교육청은 12일, 2010학년도 대전·충남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모집분야별 지원현황은 대전의 경우 유치원 교사 5명 모집에...
= 전국 초·중·고교가 일제히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가 13·14일 치러지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에선 교육과정 파행을 비판하며 평가 거부 의지를 나타내는 반면 또다른 측에선...
충남에 자율형공립고가 들어선다.충남도교육청은 내년 2개교, 2011년 2개교를 목표로 도내에 자율형공립고 4개교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9일 발표했다.자율형공립고는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교과부에 추천하는 방식으로 지정되며 11월 2개교, 내년 1월 2개교를 최종 선정하...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충남 교육복지사업에서 공주와 보령, 서산만 제외돼 논란을 빚고 있다.지역교육청이 있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 12개 시·군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원사업(교복투),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 등을 통해 연간 수억 원의 복지예산을 지원받고 있지만 공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갤러리아를 비롯한 대전지역 한화그룹계열사가 8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한화와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지역시민과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코자 2004년부터 매년 지방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실시되고 있는 이번 음악회는 '금난새...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독수리의 ‘쌍포’ 김태균과 이범호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두 선수 모두 해외무대를 향한 도전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국시리즈가 끝나는 동시에 해외진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흘...
충남도교육청이 8일 신종플루에 대비한 수능시험 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에 따라 7개 시험지구 교육청에는 입원환자에 대비한 병원시험장이 설치되고 54개 시험장 학교에는 2개의 분리시험실(확진환자용, 의심환자용)이 별도 운영된다. 또 시험장 학교에는 의료용 마스크와 체온...
부실한 학교급식을 일선 교육청이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의 우수농산물 급식지원은 빈약한 수준에 그치고 있고 성인병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을 줄이기 위한 오븐기 또한 제대로 보급돼...
기술 명장(마이스터)을 양성하기 위해 내년 3월 첫 문을 여는 전국 21개 마이스터고교가 12일부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충청권에선 대전동아공고와 충남 당진 합덕제철고, 충북 음성 충북반도체고가 각각 예비 마이스터를 모집한다.12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학교별로 에너지,...
충남지역 전문계 고교생이 미국 명문대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충남인터넷고는 3학년에 재학중인 오세엽 군이 미국 명문 피츠버그주립대의 컴퓨터엔지니어과에 최종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내년 1월 유학길에 오를 오 군은 국제전문자격증 CCNA, CCNP, SCJP 취득과 토플...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가 7일 오랜 숙원사업의 하나였던 다목적 강당과 현대식 식당이 포함된 한솔관, 국제규격의 필드하키경기장 및 외국어전용교실을 개관했다.이번에 개관한 한솔관은 2005㎡(평방미터) 규모로 주차시설과 급식실, 다목적 강당 등이 갖춰졌고 외국어전용교실은 12...
국가수준 전국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를 앞둔 대전·충남교육청이 ‘사면초� ?� 처했다.올 초 지난해 치른 학업성취도평가의 결과가 공개되면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학력수준이 서열화돼 이번 평가에선 최대한 성적을 끌어올려야 하지만 각종 학력증진책들이 지역민들과 언론 등으...
대전과 충남이 온라인 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뽐냈다.대전시교육청과 충남도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개최한 ‘2009 사이버가정학습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충남은 2개의 교과부장관상을 휩쓸었고 대전은 전국 최다입상 실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학생...
“난타팀이 불편한 몸으로 신나게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꿨어요.”대전동부교육청이 6일 평생학습관에서 600여 명의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2009 꿈·희망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에선 ‘한국장애인...
충청권 총 64개 초·중·고교가 통폐합 대상에 오른 가운데 획일적인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통폐합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은 6일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단순 학생수를 기준으로 한 통폐합은 농산어촌의 현실을 무시하고 경제성만 따진...
일선 초·중·고교의 부실한 성(性)교육이 도마 위에 올랐다.일명 ‘조두순 사건’으로 인해 어린이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학교 내에서 실시되는 성교육은 시간은 물론, 내용도 빈약한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초·중·고교 내에서 발...
정부의 2010년도 지출예산은 전체 12개 분야 중 10개 분야에서 늘어나지만 교육예산만은 소폭 축소된다. 이에 따라 낮은 재정자립도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는 대전과 충남·북을 비롯한 지역 교육청들은 내년엔 더욱 심각한 재정난에 처할 것으로 전망된다.자유선진당 이상민 ...
대전시교육청과 충남도교육청이 2010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7일자로 공고한다고 밝혔다.응시연령은 제한이 없으며 응시자격은 해당 교과목 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취득예정자 포함)로 12일부터 16일까지 해당 교육청 홈페이지를 ...
대전교육정보원이 ‘마이스터고 입학원서 온라인 작성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개발, 12일부터 활용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입학원서 프로그램은 마이스터고의 특별전형, 일반전형의 성적반영 비율이 달라 원서작성에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을 해결하고 한 번의 내신...
“학생과 교사, 가정이 삼위일체로 미완성의 학생을 올바른 인간으로 육성하는 것이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제 모든 교육적 역량을 결집시켜 학생들을 성장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와 인연을 맺은 학생들이 얄팍한 지식보다는 세상을 보는 혜안을 갖고 지혜로운 인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