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시각예술 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오는 10일까지 상반기 오픈스튜디오·전시 ‘2019 프리뷰’를 개최한다. 올해 첫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입주예술가 총 12명 중 현재 입주 중인 강상우, 듀킴, 안가영, 이혁종, 임선이, Wenbo Gong, 김명주, 최현석 작가 8인이 참여한다. 장기 국내 입주예술가 강상우는 과거의 특정한 환상적 이미지나 사건을 현재·실제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작업들을, 듀킴은 포스트휴먼과 퀴어, 종교, 신비주의 등을 연결해 이를 시각화한 퍼포먼스·영상,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안가영은 공존...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