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에 장애인 복지기능을 중심으로 한 보건 의료기능과 청소년 복지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의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는 총사업비 463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 5019㎡, 연면적 1만 3468㎡에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세워진다. 세부시설로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청소년복지지원센터 등이 들어올 예정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등 다양한 수요자가 모두 편리하고, 향후...
201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