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최초 내리 4선 기록을 세운 민주통합당 박병석 국회부의장(대전 서갑)은 뚝심과 영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적을 바꾼 적 없이 대전 서구에서만 선거에 나선 뚝심이 곧 지금의 국회부의장으로서 행사하는 영향력의 밑거름이 됐다는 것이다. 박 부의장은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5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인 가운데, 이자리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 인수위는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4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15일 교과부의 교육과학분과 업무보...
충청권 25명의 국회의원은 지난해 4월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지만, 개원에 이은 대통령 선거 등으로 제대로된 의정활동을 펼칠 겨를이 없었다. 의원들에게 있어 올해가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첫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투데이는 계사년을 맞아 충청권 의원들의 새...
연일 계속되는 맹추위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거·결손 가장에게는 더 춥고 시리다.대전·충남 새마을회는 혹한을 뚫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손을 맞잡아 주며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대전시 새마을회(회...
한국농어촌공사 박완진 충남지역본부장은 10일 서천지사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충남도내 13개 지사를 방문해 충남지역 농정현안사항 및 2013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할 계획이다.이번 지사 업무보고는 지사별 경영 목표 및 중점 추진 사항, 경영방침 실천과제 등의...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이 연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과 관련 논평과 성명을 쏟아내고 있다.과학벨트 부지매입을 위한 국비가 올해 예산에서 빠진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새누리당의 사업 추진의지 피력을 촉구하는 것이 골자이다.민주당 대전시당은 10일에도 성명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에서 시행하는 농지연금 사업이 올해부터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되면서 농업인들의 문의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농지연금은 지난 1일부터 가입자 담보 농지에 대해 공시 가격 6억원 이하인 농지 경우, 재산세를 면제하고 초과하는 경우 6억원에 해당...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9일 신년인사회를 열고 “충청권이 중앙정치의 변방이 아닌 중심, 조연이 아닌 주연이 되는 한 해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며 의지를 다졌다. 천안 세종시웨딩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홍성예산), 이인제(논산·계룡·금산), 이명...
민주통합당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과 관련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새누리당의 사업 추진의지 피력을 연일 촉구하고 있다.민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는 9일 “과학벨트 사업은 추경예산을 통해 어렵게 첫 발을 내딛느냐, 아니면 최소 1년 이상 지연되느냐 하는 중대 기로에 ...
민주통합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는 8일 성명을 통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부지매입비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행을 촉구했다. 청년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과학벨트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임에도 이명박 정부의 관련 예산 삭감이 충청 지역을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충남도당이 9일로 예정된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비대위원장으로 누가 선출되느냐에 따라 중앙당뿐만 아니라 지역 시·도당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대전시당 안필용 정책국장은 “관리형 비대위의 경우 지역에 큰 영향은 없을...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완진)가 청사 에너지 절약에 발 벗고 나섰다.충남본부는 7일부터 청사 난방온도 18℃ 이하 유지와 내복 입기·무릎담요 등을 통한 개인 보온 등 대책을 통해 동절기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특히 2월 22일까지 절전규제시간(오전 10~12...
“새마을 정신으로 대전시 발전에 보탬이 되겠습니다.”대전시새마을회 이상태 신임 사무처장은 “변화·도전·창조의 새마을 운동 정신을 현대에 맞게 발전시키겠다”며 “대전시의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앞으로의 대전새마을회 활동에 대해서 이 사무...
새누리당 대전시당이 18대 대선을 승리로 이끈 당원들을 격려하고 시당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대전시당은 7일 박성효 시당위원장(대덕)을 비롯해 이장우 의원(동구), 지역 당협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도 1차 주요당직자 간담회를 열고 우수당원...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사진)이 계사년 뱀의 해를 맞아 경영 화두로 ‘학택지사’를 제시했다.학택지사는 물이 말라버린 연못에서 다른 연못으로 옮겨가야 할 위기 상황에서 큰 뱀이 작은 뱀을 등에 태워 위기를 극복했다는 고사에서 유래된 말로 박 사장이 임직원을 섬기겠다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의 부지매입비 국비 미확보에 이어, 사업의 핵심인 중이온가속기 구축에도 차질이 예상되면서 초반부터 난관에 봉착하는 분위기다.정치권과 과학계에선 “만일 어렵사리 부지매입과 관련된 국비를 확보하더라도, 정작 핵심사업인 중이온가속기 구축의 진행에 차질...
민주통합당 박병석 국회부의장(대전 서갑)이 대전지역 체육 기반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박 부의장은 6일 국민체육증진을 위한 체육관 건립예산 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체육관 건립은 문화관광체육부의 기금 사업인 국민체력 증진기반조성사업의 일환이다.부의장실에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부지매입비 관련 국비 미확보로 인한 파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차질없는 건설을 위한 해법 마련에 충청권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지난 1일 국회에서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관련 국비가 확보되지 못한 이후 과학계 등에선 이 사업의...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공주)은 올해 정부 예산 가운데 지역 현안사업 관련으로 1000억 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의원이 국비를 확보한 사업은 신양-신풍간 연결도로 건설(230억 원)등 4개 도로건설 사업을 비롯해, 공주대 한민족 교육문화센터 조성...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은 3일 오후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당원자격심사위원회와 상무위원회를 열고 김경훈, 황경식, 권중순 현 대전시의원 3명과 이은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의 복당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지난 달 6일 민주당 복당을 신청한 김경훈, 황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