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는 22일 1000여명의 Y-SMU 포럼회원들과 함께 '새마을 가온누리 프로젝트’중 하나인 새마을 나눔 쉼터 1기를 개최했다.이 프로그램은 Y-SMU포럼 회원들이 대전지역 12개 대학 학생들에게 참여의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이번 나눔...
충남도새마을회(회장 전영한)는 22일 도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도내 Y-SMU포럼 대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Y-SMU포럼 대표들은 올해 새롭게 추진할 청년주도형 새마을운동 방향에 관해 토의했다.충남도 새마을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
24일로 예정된 임시국회 개원이 불발되면서 지역정가도 술렁이고 있다. 1월 임시국회의 개원이 힘들어져 세종시특별법 개정안과 충남도청이전 특별법 개정안 등 조속히 처리돼야 할 법안들의 처리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애초 24일 본회의를 시...
강창희 국회의장이 세인 대통령 등 미얀마의 정계지도자들과 연쇄면담을 가졌다.22일 국회 대변인실에 따르면 해외순방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떼인 세인 대통령과 킨 아웅 민 상원의장, 쉐 만 하원의장을 각각 만나 양국 간의 전통적 우호 관계 강화 및 경제...
한국농어촌공사가 태국정부가 추진 중인 통합 물관리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23일 태국 왕립관개청을 방문해 러윗콧 코와타나 청장과 수자원 및 관개분야 기술협력 증진을 위한 양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2...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한 ‘대선공약실천위원회’에 대한 지역 정가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대선 공약에 다수 포함됐으나, 사태에 대한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지역현안들이 대선공약실천위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21...
박완진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 본부장>은 21일 충남지역의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충남본부는 올해 △충남지역 재해대비 안전영농기반 구축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정비 △농지은행 및 규모화 △농업기반시설종합관리 등의 사업에 총 3...
새누리당 박성효 의원(대전 대덕)이 최근 지역구에서 불거진 현안들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총선 공약을 지켜내 자못 흐뭇했지만 대덕구의 제동으로 난항으로 빠져들 기미가 보이고, 정치권과 중앙부처를 뛰어다니며 어렵사리 끌어온 ‘호재’는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맞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8일 새누리당 일각의 대선공약 수정론에 불편한 심기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의 한 식당에서 대선 충청·경남권 선거대책위원장들과 가진 오찬에서 대선 공약과 관련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어렵다고 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사진)이 국제비즈니스과학벨트 부지매입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발언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이 장관은 지난 18일 새누리당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과학벨트 부지매입비와 관련 “올해 상반기 내에 부지매입...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들과 박기춘 원내대표 등은 지난 18일 ‘회초리 민심투어’ 일정의 종착지로 대전·충남지역을 방문했다. 대전에서 3차 비대위 회의를 연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대전시민이) 굉장한 표심을 보여주셨음에도 민주당이 정권교체를 이...
민주통합당 양승조 의원(천안갑)은 17일 대전시청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으로부터 국비예산 확보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양 의원은 지역구가 대전이 아니지만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대전시의 국비증액에 앞장서 이례적으로 대전시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된 것이다. 김...
새누리당 박성효 의원(대전 대덕)은 30여년 간 행정실무자와 지자체장으로 활동했다. 덕분에 박 의원은 풍부한 지역 현안에 대한 지식으로 시기적절한 입법활동을 벌일 수 있었다. 박 의원은 “기회를 주신 대덕구민, 대전시민들의 믿음을 지키고자 국정에 임하고 있다”고 말한다...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최일선에서 활동했던 대전·충남지역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지역선대위원장들은 선거 후 한 달동안 어떻게 지냈을까.위원장 대부분은 본의아니게 소홀히 했던 지역구 활동을 강화하거나 의정보고서를 준비하는 등 분주하게 보냈다고 말했다.이들은 특히 새 정부...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의 가장 큰 무기는 열정이란 평이다. 이 의원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 등의 과학분야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늘 앞장서 싸워왔다. 이 의원은 “지역의 일에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늘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난 해를 정리한다면....
대전지법 서산지원의 태안 유류유출사고의 피해금액 결정과 관련, 정치권은 결과에 대해 고무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갈길이 멀다’는 입장을 보였다.국회 태안피해대책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았던 김태흠(보령·서천)은 16일 법원의 피해금액에 대해 “예상보다 좋은 결과가 ...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지역주민과의 지하주차장 하자보수공사 약속을 지켰다.이명수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이 지난 2011년 약속한 아산 용연마을 2단지 지하주차장에 대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하자보수공사가 15일 완료됐다. 또 이 의원은 앞으로 추가조치...
충남 태안 유류유출사고 관련 서산지원의 사정재판 결과가 16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국회 태안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의 재구성과 삼성과의 협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8월 출범한 태안특위는 국회가 활동시한을 연장하지 않아 지난해 12월 31일 활동을 멈추면서 ...
민주통합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을)은 윤리특위, 국회쇄신특위, 인사청문특위 등 무려 7개에 달하는 상임위·특위 활동을 하고 있다. 때문에 박 의원은 늘 바쁘다. 늘 시간에 쫓기고 몸이 고단해도 한 곳도 소홀히 할 수 없단다. 박 의원은 “4년 후 박범계를 선택했던 것에...
강창희 국회의장(대전 중구)이 14일 캐나다 킨셀라 상원의장·쉬어 하원의장과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축하메시지를 교환했다.강 의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캐나다는 한국의 굳건한 동맹국이며,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1963년 수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