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혁신, 미래, 민주, 노동, 평화, 복지, 문화, 환경, 소통, 참여의 가치를 충북교육에 담겠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나는 아직 배고프다’는 히딩크 감독의 명언처럼 아직도 충북 교육의 지속가능한 변화에 목말라 보였다. 김 교육감은 충북혁신 교육에 대해 교사중심에서 학생 중심으로, 결과중심에서 과정중심으로 충북 혁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앞으로의 4년은 민주 교육감, 평화 교육감, 청소년 교육감으로 남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 교육감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재선 교육... [정성수 기자]
201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