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상비군 허원경(아산고)이 제7회 익성배 매경주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허원경은 4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동코스(파72·7342야드)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70-69-68-70)타로 이승호(서라벌고·279타)를 접전 끝에 2타차로 따돌리고 주니어골프 왕중왕에 등극
아산고 허원경이 제7회 익성배 매경주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일째 남자부 단독 선두에 나섰다.허원경은 3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동코스(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치며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이승호(서라벌고·208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충남이 제3회 한미스포츠배 전국 시·도대항 학생골프 선수권대회에서 단체우승을 차지했다.충남은 29일 충북 청주 그랜드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최종라운드에서 이성원(아산고)과 김태욱(천안 북일고)의 활약으로 합계 429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안았다.아산고 허원경은 남자부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 210타를 기록, 7언더파 209타를 친 김도훈(경신중)에에
매끄러운 몸통스윙 연결하는 방법▲어깨와 엉덩이 겨냥선에 대해서 어깨는 대략 90도 이상, 엉덩이는 40도 정도 타깃 방향으로 회전된 모습을 보인다.어깨가 엉덩이를 완전히 추월해 회전한 것으로 백스윙 때의 오른발이 버팀 역할을 했듯이 이번에는 왼발이 그 역할을 하게 되며 엉덩이의 지나친 회전을 막아 준다.백스윙과 다른 점은 이후 피니시까지 왼무릎이 다소 펴짐
박세리를 잇는 '골프 신동' 허미정(월평중)이 제2회 중부대총장배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허미정은 지난 21, 22일 양일간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중부 경기에서 최종합계 136타를 기록하며 지난 14일 끝난 제14회 회장배 중·고 골프대회 우승에 이어 또다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총 18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허미정 외에 남고부
겨드랑이 조이고 양손날 지면 향해 팔로우 스로우 2단계는 이전 동작에 대한 관성으로 진행되는 측면이 크므로, 사람에 따라 다소 다양한 모습이 연출될 수 있다.다시 말하면, 단계 구분을 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 정도로 앞서 진행된 동작에 의해 파생되는 측면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몸의 균형을 유지한다는 중요한 역할 외에도 몇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중부대학총장배 전국 제2회 중·고 골프대회가 21일부터 22일까지 청주 그랜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고등부 남·여 91명, 중등부 남·여 93명 등 총 184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 영국R&A 및 미국 골프협회에서 승인된 골프규칙과 경기위원회가 정한 '로컬' 규칙을 적용한다.또 경기가 종료된 후 1위가 동점이 됐을 경우 '써든데쓰'에
아산고 이성원이 제3회 충남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에서 대회 최저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이성원은 18일 금산 에딘버러 골프장(파72·70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로 같은 학교 허원경(74타), 박인권(78타)을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여고부 경기에서는 천안여자상업고 장현영이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중등부
'충청낭자' 박세리(26·CJ·사진)가 4개월 만에 1승을 보태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박세리는 18일 미국 오하이오주 톨리도 하이랜드미도우스 골프장(파 71, 6365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총 상금 1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기록,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박
대전의 골프 신동 허미정(월평중 2·사진)이 제14회 회장배 중·고 골프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허미정은 14일 부산 용원컨트리클럽(파72·9609m)에서 열린 대회 여중부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몰아치며 67타로 최종 합계 209타(71-70-67)를 기록, 정재은(212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이날 우승으로 허미정은
대전의 골프 신동 허미정(월평중)이 제14회 회장배 중·고 골프대회에서 2라운드까지 단독 2위를 달렸다.허미정은 13일 부산 용원컨트리클럽(파72·9609m)에서 열린 여중부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중간합계 142타로 선두 김송희(서문여중)에 1타 뒤진 2위를 기록,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이날 허미정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좀처럼 버디를
서구청이 제8회 대전시장기 골프대회의 우승컵을 차지했다.서구청은 12일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상호(72타)의 활약에 힘입어 종합 309타를 기록, 주임식, 도중엽(이상 75타) 등 주전들이 고루 선전한 중구청(312타)을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314타를 기록한 유성구청은 3위, 동구청(317타)과 대덕구청(320타)은 각각 4
제8회 대전시장기 골프대회가 12일 오전 11시부터 유성 컨트리클럽에서 초·중·고·일반인 등 120여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 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별도의 절차없이 개회식을 알리는 '시구'로 시작해 오후 6시30분까지 계속된다.이번 대회는 구 대항전으로 펼쳐지는 단체경기와 남녀 일반부, 남녀 학생부
정확성과 거리가 느는 방법들 ◆양손 지난주에 설명했듯이 클럽 헤드의 리딩에지가 지면에 수직으로 하늘을 향해 있는 모습을 보이려면 양 손날이 지면을 향하게 클럽을 잡고 있어야 한다.즉, 오른손은 마치 바로 옆사람과 악수할 때의 모양과 비슷하다.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양손이 적절하게 롤링(rolling)되면 이러한 모양이 자연적으로 형성될 것이다.이러한 롤링이
대전 금동초 양제윤이 제25회 한국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양제윤은 7일 청원 실크리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초부 경기에서 75타를 기록해 합계 220타로 마소라(합계 217타), 이윤영(합계 218타)에 이어 3위에 올랐다.양제윤은 지난 5월 열린 제1회 대전매일배 골프대회 여초부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양손의 적절한 롤링동작이 중요 적절한 팔로우 스로우 동작을 취함으로써 클럽 헤드의 가속도를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다.그 결과 임팩트 전부터 클럽 헤드의 속도가 감소되는(steam off) 오류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궤도를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가 되는 것이다.아울러 팔로우 스로우를 보면 이전 스윙동작의 옳고 그름을 알 수 있는 성공의 척도가 될 수
그림과 같이 백스윙 때 목표 반대방향으로 움직였던 몸의 중심이 전환동작과 다운스윙 과정에서 목표 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런데 임팩트 직후까지도 이동된 중심이 볼 뒤쪽에 남아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아마추어가 가장 혼란스럽고 개념이 서지 않은 동작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그림과 설명을 번갈아가며 개념 정리와 실제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상체의 중심이 되는
올 시즌 4번째 남자프로골프대회인 2003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 충청오픈(총상금 2억원) 1라운드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대회본부는 22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이날 열릴 예정이던 1라운드 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대회 장소인 충남 천안 상록골프장 인근에 40㎜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경기는 3차례나 연기됐고, 대회본부는 일몰시간까지 선수들이 라운드를
올 시즌 4번째 남자 프로골프대회인 2003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 충청오픈(총 상금 2억원)이 22일부터 천안 상록골프장(파72)에서 4일간 열려 골프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대회는 골프클럽 제조업체 테일러메이드와 아디다스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도와 미건의료기가 후원한다.12개 대회 가운데 3개 대회가 치러진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상금왕을
'골프여왕' 박세리가 유성의 고향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세리(26·CJ)는 지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곧바로 대전으로 내려와 이틀 동안 집에서 휴식을 취한 뒤 지난 17일 유성 CC(컨트리클럽)에 모습을 드러냈다.18일(한국시간)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빅애플 클래식에 참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