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중구문화원은 3·1절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전지역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100인 초대전을 마련했다. 총 123명의 한국화, 양화, 수채화, 판화, 디자인, 조소, 공예, 서예 등 여러분야의 대전지역 작가를 추천받아 선정했다. 특히 대전미술사의 상징적 작가들로 강성열, 김치중, 김철호, 신봉균, 정택은, 이종수, 이동훈, 박승무, 윤후근, 조병호 선생 등 10명의 작품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노덕일 중구문화원장은 “우리 민족의 모든 빛을 빼앗긴 암울한 시기였던 일제강점기에 모든 국민이 함께 일어...
20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