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소재 강천사는 1일 송학산에 오르는 등반객과 불자들에게 500인 분 가량의 떡국을 제공했다.강천사는 해마다 이 같은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어 산을 찾는 사람들로부터 미담이 되고 있다.
제천시 재난안전관리과는 각종 한파로 인한 사고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행동요령을 마련해 홍보에 나섰다. 시가 마련한 행동요령은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충분한 스트레칭과 실내운동과 체온 유지를 위해 평소 운동량의 70∼80%수준을 유지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또 장기간 집을 비울 때 수도계량기의 보온과 동파방지를 위해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도록 해야 하며
단양지역 주민들은 연말연시 이웃들을 사랑하고 보살펴주기 위한 온정을 베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단양군 단양읍 도전리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이상열씨는 '영춘 사랑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직접 만든 케이크와 빵을 전달했다.지난 2004년부터 이장직을 맡고 있는 단양읍 별곡리 전복태씨는 지난해 이장활동비로 받은 160만 원을 마을발전기금으로
단양군은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의 단결과 화합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30일 고수리 관광안내소에서 '희망의 탑' 제막식을 갖는다.제막식에는 각급 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 희망의 탑 제막을 축하한다.희망의 탑 건립은 지난 2004년 11월 희망의 탑 건립계획이 수립된 후 1년여에 걸쳐 조형물 현상공모 및 실시설계
단양군이 올해로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우먼아카데미가 기존의 교양·취미교육 외에 자격증반, 이화아카데미, 대구대학교 부설 여성미술대학 등 기존의 교육과 차별화된 전문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총57개 과정, 1284명이 참여(전년 대비 8% 증가)한 가운데 운영된 2005 우먼아카데미는 총 21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한식조리사 5명,
제천시 노사정협의회가 29일 제천시 의림동 유유예식장에서 2005화합결의대회와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제천시기업인협의회, 한국노총제천단양지부, 민주노총제천단양지구협의회, 제천시농공단지협의회, 제천시노사정협의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청주대학교 경제통상학부 정초시 교수가 초청돼 '노사파트너십 구축과 노사문제'에 대한 특별
제천시가 인감사고 예방을 위해 발급사실 확인 시스템을 운영해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제천시는 인감증명 발급처를 읍·면·동에서 시청까지 확대하고 발급사실확인 시스템 서비스를 통해 인감증명 수요처에서 발급사실에 대한 진위 확인이 가능토록 했다.또, 인감 대리발급 사실을 우편으로 송부하고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에게
단양문화원 주관 가족사랑 이웃사랑 2005 송년의 밤 행사가 30일 오후 5시30분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다사다난했던 2005년을 보내면서 군민이 직접 만들고 꾸며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이웃과 가족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연말 들뜨기 쉬운 사회분위기 속에서 청소년의 일탈을 방지 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개최 차분하
서울시 동대문구청이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위치한 구(舊)청풍중학교에 수련원을 건립하기 위해 28일 제천교육청과 27억 4573만 원에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동대문구청은 2006년 상반기에 학교건물을 헐고 본격적인 수련원 공사에 들어가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이 수련원이 개관되면 연간 5000여 명이 이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대단위 공공기관 유치에
단양군과 소백산국유림관리소, 야생조수보호단체 등에서는 내년 2월 28일까지 야생동물 밀렵, 밀거래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겨울철 철새 도래 및 농한기를 맞아 국립공원내에서 밀렵이나 밀거래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된다. 이들 기관 및 단체에서는 또 야생동물 밀렵 및 밀거래 행위 특
단양경찰서가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한 결과 교통사고 무사망 100일을 달성했다.단양군 내에서 올해 들어 현재까지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6명으로 이는 충북도 내 11개 경찰서 중 가장 적은 수치다.단양서는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그동안 도로 관련 부서와 협의, 단양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 방지턱 설치, 5번 국도 및 고속도로 입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