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휴양지가 발달한 지역 여건을 효과적이고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온천병원호텔 개발회사가 문을 연다.충남대병원 교수 출신 개원의 등으로 구성된 GHR㈜는 오는 12일 오후 7시 대전시 유성구 레전드호텔에서 출범식을 갖는다.이날 출범식에서 GHR㈜는 호텔과 연계한 의료서비스, 온천을 테마로 한 문화페스티벌, 일본·프랑스·스위스의 온천호텔과 연계한 프로그램 등
충남방적 부지(22만여평) 매각 주간사인 안진회계법인은 9일 오후 5시 부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알디에스㈜(이하 RDS)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RDS는 양해각서 체결일인 이날까지 입찰금액의 5%에 해당하는 이행보증금을 납입해야 한다는 조항에 의거,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시 납입한 30억원에 이어 이
대덕밸리 골프 시뮬레이터 전문 벤처기업 골프존이 실제 필드에서 골프를 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최첨단 골프 시뮬레이터의 해외시장 진출에 나섰다.골프존은 8일 최근 영국과 독일, 프랑스, 스웨덴, 중국 등 16개국과 연간 총 330만 달러 어치의 제품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또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12개 국과 1100만 달러
알디에스㈜(이하 RDS)는 지난해 1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설립돼 이제 겨우 역사가 2년 반에 불과하다.그러나 이 짧은 시간 속에 이룬 실적은 도저히 믿기 어려울 정도여서 업계에서 각종 시샘어린 '음해'를 받기도 했다.부동산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디벨로퍼(개발업자)들은 한결같이 친환경적인 생활문화 공간 건립을 꿈꾼다는 점에서 이 회사도 별반 다를 게 없다.그
"인·허가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알디에스㈜(이하 RDS)가 200억원을 날리는 셈이지만, 대전시는 2000억원 이상을 잃는 것입니다."충남방적 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RDS 장충길 회장은 "공영개발보다 못한 민영개발이라면 막대한 손해도 감수하겠다"고 단언하면서 "대전이 자랑할 수 있는 최고의 복합 신도시를 건설해 보이겠다"며
충남방적 부지 매각이 2부 능선을 넘었다.충방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알디에스㈜(이하 RDS)와 매각주간사인 안진회계법인은 예정일인 8일보다 하루 늦은 9일 MOU(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RDS는 또 이달 말이나 8월 초로 예정됐던 본계약 시기도 20∼25일 사이로 최소 일주일 이상 앞당길 예정이어서 충방부지 매각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R
삼환기업이 최근 고속철 개통, 신도시 개발, 삼성전자 TFT-LCD단지로 주목을 한껏 받고 있는 아산시 방축동에 256세대 규모의 삼환나우빌을 분양한다. 삼환나우빌은 35평, 46평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지 내에 테마파크와 입주자 전용 피트니스센터 이외에 인근 주민의 만남의 장소가 될 대규모 어린이 공원이 조성된다. 특히 자연 채광과 통풍
한국철도시설공단이 6일 100여년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품질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철도건설 ISO 9001/14001(품질 및 환경) 통합인증을 취득했다.이번 인증서 취득으로 공단은 철도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함께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철도건설 전문조직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특히 공단측은 이번 인증서 취득으로 국제적인 신인도를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지사장 홍성근)는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과 하절기 냉방전력 사용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실천 가정 캐시백(Cash Back) 행사를 이달 말까지 연장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에너지 절약 캐시백'은 여름철 전기사용량을 전년 대비 10% 이상 절약한 가구에 대해 현금을 돌려주는 행사로,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www.ke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는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대졸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제11기 전자무역 마스터과정'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무역아카데미 주관 전자무역 마스터과정은 실무경험 2년 수준의 내용을 10개월 2000시간 동안 강도 높게 교육해 청년 구직난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전자무역 마스터과정은 8년간 평균 취업률 9
아산지역 13개 중소기업들이 침체돼 있는 지역 경기를 극복하고, 정보교환을 통해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업간 교류를 추진한다.(사)대전·충남이업종교류회(회장 박희원)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영규)은 최근 금강이업종교류회(대전)와 논산이업종교류회 결성에 이어 아산지역 중기들이 '충남서부이업종교류회'를 결성하고, 7일 창립총
22만여평에 이르는 충남방적 부지가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를 모델로 개발이 추진될 전망이다.충방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알디에스㈜(이하 RDS)는 공동주택단지 위주로 배치된 기존 서남부권 3단계 공영개발 계획 변경을 유도하기 위해 화성 동탄신도시 개발컨셉과 유사한 개발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6일 밝혔다.이는 대전시가 신행정수도 배후도시로서 시정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