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김영근 충남태권도협 전무이사 국가대표 감독 선임 < 충청인 < 사람들 < 큐레이션기사 - 충청투데이

상단영역

뉴스Q

기사검색

주요메뉴

본문영역

충청인

러시아 세계선수권 참가

김영근 충남태권도협 전무이사 국가대표 감독 선임

2015. 04. 22 by 김흥준 기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는 내달 12일부터 러시아 첼라빈스크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으로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사진>를 선임했다.

감독은 2000년부터 한국중고태권도연맹 상임심판원,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원으로 활동했고, 세계태권도연맹 국제심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아울러 김 감독은 논산시재향군인회장과 논산시안보단체협의회장, 충남체육회 전무이사협의회 회장, 전국시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협의회 사무총장, 국기원 고단자 심사평가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1년도에는 경남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 충남대표선수단 총감독으로 출전, 남녀 고등부에서 남녀 각 1개씩 2개의 금메달을, 대학부에서는 금메달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둬 지도력을 발휘해 왔다.

김 감독은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 돼 어깨가 무겁지만 충남태권도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