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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우리농수산물소비촉진캠페인] 보령시 보령누룽지과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기여 판매 수익금 전액 지역주민 자립·자활 사용 먹기 좋은 5㎝ 크기… 고소하고 담백한 맛 일품 30년 역사 … 2대째 전통방식 그대로 ‘모양맛김’ 새싹보리 간장김, 소금·기름 사용 無 건강한 맛 즉석 ‘대천김국’·고열로 구워 ‘바삭한 대천김’

보령 누룽지 과자·김·김국… ‘맛·상생·건강’ 다 잡았다

2021. 11. 11 by 송인용 기자
▲  모양맛김
▲  모양맛김
▲  대천김국
▲  대천김국
▲  보령 누룽지 과자
▲  보령 누룽지 과자

[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 보령누룽지과자

'누룽지과자를 만들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누룽지과자를 팝니다.'

보령누룽지과자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자활사업중 하나이다.

사회적 경제단체로 수익금은 전액 지역주민의 자립, 자활에 사용한다.

서해 해풍을 맞고 자란 건강한 보령쌀을 도정한지 이틀 이내 밥을 지어 누룽지를 만든다.

하나씩 손수 구워내는 수제 누룽지로 마시머시 동글누룽지는 과자 대신 그냥 먹기에 좋은 5cm 크기로 만든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고소하고 담백함이 일품이며 부드러움에 놀라게 된다.

현미와 보리는 네모난 누룽지로 10분 끓이면 구수함이 일품인 누룽지 탕이 된다.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아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건강식이다.

HACCP인증과 전통식품품질인증으로 앞서가는 보령누룽지과자는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쌀 100%, 첨가물 0%의 믿고 먹을 수 있는 보령누룽지과자는 커피와 함께, 라면에 넣어, 우유 부어 시리얼로 먹어도 좋다.

바쁜 아침, 끓는 물에 동글누룽지 10개를 넣고 뚜껑 덮고 10분 지나 먹어보자.

간편하면서도 든든해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만점이며 밥을 잘 안먹는 아이에게는 잘게 부셔서 우유를 부어 시리얼로 주면 최고의 건강식이 된다.

◆ 모양맛김

‘모양맛김’은 부모님의 대를 이어 2대째 3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의 재래방식으로 만드는 보령의 대표 맛 김이다.

깨끗하고 안전한 HACCP인증 설비에서 정성을 다해 맛김을 제조하고 서해안 청정지역의 최고급 원초만 엄선해 예전에 어머니가 손수 구워 주셨던 그 고소한 맛과 향을 살렸다.

또 덜 짜고 덜 기름지게 먹는 현대인 특성을 고려해 기름과 소금량을 확 줄였고 김 굽는 방식이 높은 온도로 빠르게 구워 차별화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모양맛김은 △새싹보리 간장김 △대천김국을 출시해 항상 새롭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새싹보리 간장김

소금과 기름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김, 새싹보리, 간장으로만 맛을 낸 건강하고 맛있는 새싹보리 간장김이다.

◆ ‘대천김국’

동결건조 방식 블럭을 개발해 언제 어디서나 물만 부어 바로 먹을 수 있는 편리한 즉석국이다.

◆ 바삭하게 구운 대천김

최고급 원초를 사용해 기름과 소금을 확 줄였으며 높은 온도의 고열로 빠르게 구워 좀더 차별화 된 바삭바삭 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주문동시에 생산을 한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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