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열흘간 추석 명절 기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24곳 △여객선 선착장·터미널 25곳 △판매시설 42곳 △교량 35곳 △터널·육교 13곳 총 139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