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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자원봉사단체인 백목련회(회장 박행숙)가 환경 등 어려운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 온 직원들을 격려,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백목련회는 7일 오후 5시 군청 식당에서 환경미화원 48명, 청사관리 직원 4명, 수로원 8명과 자원봉사자 등 모두 80여명을 초청해 다과와 식사,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목련회는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연말이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도 내수읍사무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연 바 있다. ? 권기석 기자 withseok@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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