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자원봉사단체인 백목련회(회장 박행숙)가 환경 등 어려운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 온 직원들을 격려,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백목련회는 7일 오후 5시 군청 식당에서 환경미화원 48명, 청사관리 직원 4명, 수로원 8명과 자원봉사자 등 모두 80여명을 초청해 다과와 식사,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목련회는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연말이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도 내수읍사무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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