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금은 사회주택 공급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토지 매입 및 건축에 필요한 사업비를 대여하고, 이를 상환 받는 순환기금 형태로 운영된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인 ‘동그라미하우스 1호’를 비롯해 연간 40여세대 주택 공급에 활용될 예정으로 건설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는 게 한국타이어 측 입장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 새로운 형태의 선도적 사회공헌 모델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