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마파초는 고대 마야인들의 담뱃잎과 흡연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맛과 함께 높은 흡연 충족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마야를 상징하는 색인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담뱃잎을 시각화한 패턴을 적용했다. 또 주술사와 태양을 형상화하는 무늬 등을 활용해 고대 마야 문명을 간접 표현했다.
김기수 KT&G 브랜드팀장은 “이 제품 모티브는 마야 문명의 담배이다. 5㎎ 레귤러 제품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흡연감이 특징”이라며 “독특함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마파초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 0.4㎎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