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곳 참여… 4개 기업 인증서
“견고한 기술혁신 기반 조성할것”

대전충남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12일 대전·충남·세종지역 소재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총 13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 참여했고, 이 중 지난달 신규 인증을 취득한 4개 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이 병행됐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은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에서 신인도 가점 및 자금, 기술, 판로 등 정부의 지원시책 지원 시 우대 받을 수 있다.

전국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1만 7530개로, 대전·충남·세종지역에서는 1266개 기업이 인증을 취득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기술경쟁력은 중소기업 생존과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며 “이노비즈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견고한 기술혁신 기반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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