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고객 대상 이벤트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은 4일 서울 양재동에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 양재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양재점은 3호선 양재역 8번출구 방향 대관빌딩에 총 231㎡(70평) 규모로 들어섰다.

양재점 오픈으로 골프존마켓은 수도권 20 곳을 비롯해 총 35개 매장을 오픈, 전국 최다 매장수를 확보하게 됐다. 골프존마켓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1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9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1더즌이, 30·6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각 캘러웨이 골프모자와 스프레이 선블럭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사은품은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또 중고 퍼터를 양재점에 갖고오면 최대 5만원을 보상해주는 ‘중고 퍼터 보상 판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PRGR 고반발 EGG BIRD 드라이버(89만원), 클리브랜드 블랙투어 드라이버(19만원), 투어스테이지 V300 Ⅳ아이언세트(98만원) 등 할인판매 품목도 다양하다. 여성고객을 위한 캘러웨이 기획전도 마련된다.

비씨카드 고객이 15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할 경우 마이캐디 와치형 라이트 제품을 선착순 10명에게 무료로 증정되며, 롯데카드와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 고객에게는 카드사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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