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영국의 기프트 디자인 전문 브랜드 ‘NPW’와 함께 아이디어 제품화부터 해외 유통까지 전 과정을 협업한다.
공모주제는 ‘EVERYDAY PLAY’로 △Novelty & Fun △Office & Stationery △Travel △Beauty
등 총 4개 부문이다.
디자인 전공자나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품 수 제한은 없다.
디자인과 시장성 등이 종합 평가되며, 선정 아이디어는 전문가 워크숍을 거쳐 제품화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작은 NPW를 통해 전 세계 70여개국에 유통되며, 프랑스의 ‘2017 메종&오브제’, ‘뉴욕 기프트 페어’에도 출품된다.
한편 KT&G는 2013년 세계적 디자인 유통회사 키커랜드(Kikkerland)와 첫 번째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를 개최했다. 당시 선정 제품들은 해외 3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