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29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한국타이어가 사회적 취약계층에 새로운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주요사업 중 하나인 ‘베이커리센터’와 ‘클리닝센터’ 오픈을 기념해 진행됐다. 직원 상당수는 지적장애나 시각, 청각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들로 구성됐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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