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준환)는 28일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2016 골프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선발전에는 모두 23명의 지원자가 참여했다. 4일간 총 72홀 스트로크 플레이가 진행되며, 1~4위는 국가대표, 5~20위는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출된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선발전을 통해 뽑힌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에게 훈련용 골프코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안성Q는 내달 1일까지 국가대표 선발전과 동일한 코스 및 로컬룰을 적용, ‘75타 이하 스코어’를 인증하는 이용자에게 고급 헤드커버를 무료로 증정한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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