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건의 사례가 경합을 벌였다.
대전국세청과 각 세무서에서 제출된 사례는 총 43개다.
이 중 ‘불법주유소 척결 우수사례’가 최우수상을, ‘조직 활성화 프로젝트’, ‘교육비 부당공제 세원관리 사례’는 우수상을 받았다.
최진구 대전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하반기에도 사고는 창의적으로, 업무는 치열하게, 납세자에게는 정성으로 세정을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