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양찬회)는 20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 스마트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지방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참여 확산, 정부가 최근 발표한 ‘제1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라 마련됐다.

스마트공장이란 전통 제조업에 ICT(정보통신기술)를 결합해 전과정 네트워크 연결, 최적화된 생산운영 등을 가능케 한 시스템이다. 중기중앙회는 설명회를 통해 스마트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양찬회 본부장은 “스마트공장, 업종별 협동조합의 활성화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내수시장 판매를 촉진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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