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송언석 차관, 박춘섭 예산실장 등을 만나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각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요청한 주요 국비사업으로는 △중부내륙선철도 건설사업 △충주기상과학관 건립사업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 설치 △충주(단월)정수장 통합 노후시설개량 △국제무예센터 건립사업 △중부권통합의학센터 건립사업 △대사성질환헬스케어 실증단지 △탄금대정비사업 △충주메가폴리스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직동 발티~재오개 도로사업 등이다.
시는 2017년 정부예산 주요 확보대상사업을 111건에 7927억원으로 목표를 정하고 기획재정부와 각 부처를 대상으로 활발한 예산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김지훈 기자 starkjh@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