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가 1일 오전 10시30분 충주시청 기업의 전당에서 '기업지원을 위한 산·학 협력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대표 산업체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실시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학·연 교류, 업무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주요 행사 내용은 공용장비활용 지원, 기술상용화 지원, 네트워크 지원 등 프로그램 소개, 3D프린팅(3D스캐너) 장비시연 및 3D프린팅 기술의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된 사례를 살펴보고 시제품도 만날 수 있다.

충주=김지훈 기자 stark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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