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오피니언면 '화요글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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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매일신문(충청투데이)은 매주 화요일자 오피니언면의 '화요글밭' 필진 4명을 새로 모십니다.

다음주부터 게재될 화요글밭은 시인인 박명용 대전대 교수와 박홍준 한국미술협회 대전시지회장, 화가로 대학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엄기홍 청주대 교수, 민족예술단 '우금치'의 류기형 대표가 집필합니다.

대전, 충남·북 문화계 인사들의 훈훈한 글이 담길 화요글밭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박명용 교수 ▲건국대·홍익대대학원(문학박사) ▲현대문학 시 부문 추천완료(76년) ▲시집 '꿈꾸는 바다' '낯선 만년필로 글을 쓰다' 외 다수 ▲저서 '한국시의 구도와 비평' '현대시 해석과 감상' 외 다수 ▲수상 '한국비평문학상' '천상병 시문학상' 외 다수

박홍준 회장 ▲충남대·한남대 대학원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이사

엄기홍 교수 ▲홍익대 대학원 미술학과 박사과정 수료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충북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충북미술대전 운영위원 역임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작가초대전 출품 ▲인디아 트리엔나레 출품

류기형 대표 ▲마당극 '쪽빛황혼' 등 다수 대본 및 연출 ▲한국민족극운동협회 이사 ▲민족예술단 '우금치' 대표 및 상임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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