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는 어수선한 연말분위기를 틈 타 청소년 일탈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길거리 청소년 계도활동'에 나섰다.

이를 위해 동부서는 홍보전단을 자체 제작하고, 23일부터 행정발전 선도분과위원과 여성청소년계 직원 등 50여명을 동원, 청소년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