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이 복지만두레에 답지하고 있다.

하나은행 부사동지점 자문위원회 임용호 위원장은 22일 대전시청을 방문, 염홍철 시장에게 복지만두레 운영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이날 열린 자원봉사한마음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하석씨도 상금 10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시 복지정책과에 기탁했다.

앞서 지난 21일 제 11회 대전시 경제과학대상에서 유통소비자 부문 대상을 수상한 권주년씨도 상금 50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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