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일인 ‘제5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8일 오후 3시30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무빙쉘터)에서 '유권자와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유권자의 날'은 1948년 5월 10일 우리나라 최초로 민주적 선거(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가 실시된 국회의원 총선거를 기리는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음악회는 가수 피노키오(류찬)를 비롯해 첼리스트 이웃음, 기적소리 마술사 홍수복, 국악가수 지유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진전 입상작 전시,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 풍선 배부, 자전거 등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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