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 협약식은 농촌지역과 중소기업의 인력부족을 해소하고 생산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와 군은 생산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도시의 청년들이 중소기업의 산업 현장이나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한국농업인경영인보은군연합회, 보은청년회의소, 보은군자원봉사센터, 보은군기업인협의회도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