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작은 이일형 감독의 ‘검사외전’이며 오후 4시와 7시30분 2차례 상영된다.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이 주연으로 나오는 범죄 액션극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와 감옥에서 우연히 만난 사기꾼의 예측불허의 복수극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이 상영작은 2016년 2월 개봉작이며, 15세 관람가이다.
군 관계자는 “최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해 군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여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많은 군민이 영화상영을 통해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