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종교화합 무심음악제'가 오는 23일 오후 5시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BBS청주불교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통합 청주시 출범 2주년을 기념하고 도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청주불교방송·법주사의 '부루나 합창단'과 기독교 '레이디 싱어합창단', 남녀 혼성합창단 '그랜드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가수 박상민과 손승연, 이예린의 '3인 3색 콘서트'가 진행된다.

초대장을 소지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초대권 문의는 청주불교방송(043-294-5114~7)으로 하면 된다.

조준영 기자 reas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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