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7시5분경 대전시 소속 6급 공무원 A(45) 씨가 대전 서구 자택 화장실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세종시~대전역 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사업 담당자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유족은 경찰에 “A 씨가 업무 관련 스트레스로 힘들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호창 기자 hc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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