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간의 정책·협력계획 공유
태국은 지난해 12월 31일 발족한 아세아경제공동체 주도국가로 정부가 강한 의지로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있어, 우리 중소기업에는 태국 진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중국 등 인근 국가보다 저렴한 인건비와 우수한 노동력 등 향후 아세안에서 큰 성장이 기대되는 국가다.
이번 양자회담에서는 양국간 중소기업 지원정책 소개, 글로벌 창업 협력, 산업협력관 교류 등의 협력 의제와 향후 협력 계획 등 실무적 논의가 진행된다.
또 이번 양자회담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창업진흥원 등 관계기관 실무급 전문가가 참여해 유망 바이어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노진호 기자 windlak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