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서비스 개선에 노력"
또 "우체국 쇼핑에 지역 특산품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5일 부임한 김 국장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지난 70년 강원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충청체신청 통신업무과장, 서천우체국장, 아산우체국장 등을 거쳐 2002년부터 논산우체국장으로 근무했다.
김선익 우체국장은 "일선 우체국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화합과 단결, 스스로 찾아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온화한 성격이면서도 완벽한 업무를 추구하는 업무통.
부인 이정현(54)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