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비롯한 5개 업체에서 배송원과 조리원 29명을 채용할 예정이고, 전문직업학교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 훈련과정 안내도 이뤄진다.
또 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의 Good-job 버스의 이동일자리 상담과 직업 적성검사도 함께 시행한다.
이밖에 구는 올해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4회에 걸쳐 개최할 계획이며 내달 중 청년취업박람회와 5월 장애인채용박람회도 열 방침이다.
행사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대덕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사전 신청하고, 행사당일 이력서를 준비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