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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죽전휴게소 부근을 달리던 안모(59)씨의 랜드로버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2개 차로를 통제, 한때 교통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안씨는 경찰에서 "보닛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기 시작해 갓길에 차를 대고 대피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kyh@yna.co.kr 연합뉴스 cctoda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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