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벤츠서 불

    (성남=연합뉴스) 9일 낮 12시 7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IC 부근을 지나던 이모(51)씨의 벤츠 S350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량을 모두 태운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2016.1.9  <<경기지방경찰청 제공>>
    young86@yna.co.kr
▲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벤츠서 불 (성남=연합뉴스) 9일 낮 12시 7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IC 부근을 지나던 이모(51)씨의 벤츠 S350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량을 모두 태운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2016.1.9 <<경기지방경찰청 제공>> young86@yna.co.kr
▲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벤츠서 불

    (성남=연합뉴스) 9일 낮 12시 7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IC 부근을 지나던 이모(51)씨의 벤츠 S350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량을 모두 태운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2016.1.9  <<경기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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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벤츠서 불 (성남=연합뉴스) 9일 낮 12시 7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IC 부근을 지나던 이모(51)씨의 벤츠 S350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량을 모두 태운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2016.1.9 <<경기지방경찰청 제공>> young86@yna.co.kr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벤츠서 불…20여분만에 진화

(성남=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9일 낮 12시 7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IC 부근을 지나던 이모(51)씨의 벤츠 S350 승용차에서 불이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사고 직후 이씨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재 진압으로 인근 2개 차선이 통제되면서 한동안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중 연기가 보여 차를 갓길에 세워 내려보니 보닛 쪽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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