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가 대전의 세천초등학교를 비롯해 전국의 29개 학교에 초등학생용 책상 1157개를 기증한다.

이번에 기증되는 책상은 국내에서 자란 낙엽송으로 제작된 것으로 산림조합에서 전국의 특수학교와 교육환경이 열악한 학교 중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대전에서는 세천초등과 외삼초등학교 등 2곳, 충남에서는 논산 백석초등학교가 각각 선택돼 국산 목재로 만든 책상을 기증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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