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정신 되살려 지역발전 앞장"

▲ 김영구 부여 재향군인회장
"회원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군인정신을 되살려 조직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부여군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구 회장(59)은 "재향군인회의 흐트러진 위상을 바로잡고 회원간의 단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회원들을 결속시키는 한편 타 사회단체보다 한발 앞서 지역발전을 위해 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4호 예능 보유자로 현 한국예총 부여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부여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엮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화순(52)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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