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정신 되살려 지역발전 앞장"
부여군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구 회장(59)은 "재향군인회의 흐트러진 위상을 바로잡고 회원간의 단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회원들을 결속시키는 한편 타 사회단체보다 한발 앞서 지역발전을 위해 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4호 예능 보유자로 현 한국예총 부여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부여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엮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화순(52)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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