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 읍·면 단위 7개 시민사회단체는 23, 24일 이틀 동안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를 진행, 온정을 베풀었다.
부소라이온스클럽과 뉴부여 로타리클럽, 구룡면과 임천면·석성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남면
자율방범대, 세도면 세도사랑회 등 7개 단체는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해 김장을 담가 전달하거나 행사수익금으로 생필품을 구입·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의 시린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 양근용 기자yong2004@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