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림청서
'숲 사랑·국악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선 전통국악인 축연무를 비롯해 인기가요 '칠갑산', '사랑을 위하여' 등의 연주와 함께 사물놀이 등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일반 시민들의 관람도 허용된다.
한편 난계국악단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명인 난계 박 연 선생의 음악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1991년 영동군이 창단한 국악관현악단으로 광주비엔날레 초청연주, 대통령 취임식 행사 취타대 연주 등 국내외에서 연간 40회 이상 초청공연을 펼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