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배 교수
목원대는 22일 국제통상중국학부 김원배(55) 교수가 2005학년도 한국무역통상학회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년 동안 전국 400여명의 교수와 더불어 국제통상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기업체에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 회장은 영남대 경제학과와 한국외대 대학원을 거쳐 홍익대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김 회장은 한국무역학회 이사 및 감사, 한국국제상학회 부회장, 국제무역학회 회장, 목원대 부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목원대 50주년 기념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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