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충북대학교 충북금연지원센터와 2일 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학생금연프로그램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대학교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 및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충북대에서는 금연프로그램제공 등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인력과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창호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직원과 학생의 건강이라며, 본 협약을 통해 건강증진에 대한 관심이 더욱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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