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속 열린 ‘구민건강 행복드림 10리길 걷기대회’에서 ‘대전 두드림 퓨전난타 공연단’의 화려한 공연으로 축제 시작을 알려. 이들 공연단은 드라마 ‘추노’의 삽입된 웅장한 곡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 흥겨운 음악 속에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흥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춰 기쁨을 표현하기도.

○…이날 해병대 전우회 서구지회의 협조로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이 배치돼 참여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기도. 전우회는 행사장 입구부터 교통통제와 안내를 도맡아 원활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산길 등에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안전대비 철저하게 지켜.

○…행사장 곳곳서는 건강과 관련된 체험부스와 식음료부스가 운영. 특히 쌀쌀한 날씨 속 몸을 풀어줄수 있는 어묵판매 부스에는 많은 참여자들로 인해 길게 줄이 늘어서기도. 행사에 참여한 여학생들은 네일아트 부스를 찾아 올가을 최신 유행인 ‘트위드 패턴’의 모양을 새기며 밝은 모습을 내비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