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계약 심사제를 통해 올해 2억4300만원을 아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올해 공사 10건, 용역 18건, 물품 구매 3건 등 31건을 계약심사했다. 군은 계약 심사제로 아낀 예산을 일자리 창출, 서민 생활안정 재원 등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증평=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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