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장군 묘제가 16일 임성규 논산시장, 서진호 논산교육장, 기관·단체장, 유림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계백 장군 묘소에서 봉행됐다.

계백 장군의 유혼을 달래고,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8년부터 매년 봉행해 온 계백 장군 묘제는 초헌관에 임성규 논산시장, 아헌관에 김형일 논산시 유림회장, 종헌관에 서진호 논산교육장의 집례로 엄수됐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