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동절기 난방기 사용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에 대비, 17일 논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11명의 합동 단속반을 편성, 만수 노인요양시설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취급 등 화재 발생 요인과 시설별 관리카드 작성 및 사후관리, 화재 발생시 조기 진화 및 연소 확대 예방대책과 인명피해요인
사전 제거 등을 중점 점검하고 조치할 계획이다. ? 양근용 기자yong2004@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