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대전·충남지사는 박건영 서울정형외과원장(대전시 중구 문화동)이 제2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적십자 대전·충남지사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박 원장을 27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이에 따라 박 회장은 26대 한만우 회장에 이어 적십자 대전·충남지사를 3년간 이끌어간다.

한만우 회장과 차기 박건영 회장의 이·취임식은 16일 오후 3시 적십자 대전·충남지사 3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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